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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해군 한때 이란군에 나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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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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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해군의 소형 경비정 2척과 해군 10명이 걸프 해역의 이란 영토 파르시섬 근처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억류됐다가 하루 만인 13일 풀려났다. 이란 국영방송 영상에서 미군 병사 1명이 “실수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 해군이 고의로 이란 영해를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병사들을 석방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나포된 미 해군 병사들 모습.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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