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누리와 아이누리한의원 의료진이 공동 개발한 비타민 제품‘아이누리 비타-D 400IU'가 출시됐다. 아이누리 비타-D 400IU는 흡수가 용이한 비타민D3·비타민E·중쇄중성지방의 혼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착향착색료·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D3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스위스 DSM사의 Quali-D 인증 원료를 사용해 신뢰를 높였다.
아이누리 비타-D 400IU는 정량 섭취가 가능한 유로드로퍼 구조로 개인별 맞춤 섭취량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의 산화 및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주)아이누리 권선근 대표(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는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야 합성된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비타민D가 부족하다"며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으로 뼈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기 아이들이 비타민 D3 보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아이누리 비타-D 400IU는 10ml(1병, 약 6개월 분)로 구성돼 있다. 연령에 따라 1방울에서 4~5방울 정도면 1일 권장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3만원이며 아이누리한의원 전국 지점과 아이누리샵(www.inuri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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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bae.jiyoung@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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