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을 앞둔 해군사관생도 144명과 장병 등 630명을 태운 ‘2015 해군순항훈련전단’이 1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5일 경남 창원 진해항에 돌아왔다. 이들은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을 타고 지난해 8월 진해항을 출발했다. 미국·영국·캐나다 등 15개국 16개항 5만6100㎞에 걸쳐 향해훈련을 했다. 방문지에서 사물놀이패·군악대·태권도팀이 합동공연을 해 한국 문화도 알렸다.
사진 송봉근 기자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생도 144명과 장병 등 630명을 태운 ‘2015 해군순항훈련전단’이 1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5일 경남 창원 진해항에 돌아왔다. 이들은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을 타고 지난해 8월 진해항을 출발했다. 미국·영국·캐나다 등 15개국 16개항 5만6100㎞에 걸쳐 향해훈련을 했다. 방문지에서 사물놀이패·군악대·태권도팀이 합동공연을 해 한국 문화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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