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나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대통령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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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승만 대통령이 찾은 곳은 서울 동숭동 미8군사령부(옛 서울대 문리대 자리). 이 대통령 내외(가운데)는 백선엽 장군(왼쪽)과 함께 제임스 밴 플리트 미8군사령관(맨 오른쪽)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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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2월 25일, 봉두완 민정당 대변인이 크리스마스 아침 윤보선 전 대통령을 찾아가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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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2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를 찾아온 리틀엔젤스무용단 어린이들과 만나 포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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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2월. “대통령 각하님과 사모님께 햄버거와 뽀뽀를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토마토반 길모양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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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2월 26일. 군인 출신 전두환 대통령은 비상근무중인 전방 군부대, 관공서 공무원 등을 격려. 근엄한 표정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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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2월 26일. 전두환 대통령이 관공서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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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추억의 크리스마스 씰~ 청와대에서도 매년 12월마다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이 열렸다. 노태우 대통령과 한용철 대한결핵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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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25일.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김영삼 대통령은 매년 충현교회 성탄예배에 참석했다. 성가대원들과 인사나누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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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25일. 충현교회에서 성탄 예배보는 김영삼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 염색 안해서 그런가, 1년 사이에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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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25일. 대통령선거 당선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 당선은 됐고, 취임까지 두달 남은 시절. 표정이 밝습니다. 화곡동 한 지체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한 김대중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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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5일.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날! 수상 축하 공연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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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가 서울 응암동 소년의 집을 방문한 후 자리를 떠나며 어린이로부터 성탄카드를 선물받았다. 환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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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5일.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출연자들과 해바라기의 노래 ‘사랑으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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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4일. 역시 당선자시절 크리스마스 때가 즐겁습니다~ 서울 응암동 아동복지시설에 산타 복장으로 찾아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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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4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등촌동 어린이집에 찾아가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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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4일. 환한 미소의 당선자 시절 박근혜 대통령. 당선후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시락 만들기 봉사하는 박근혜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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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 서울 SOS 어린이마을 어린이들과 기차놀이하는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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