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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어린이 맞춤 스키학교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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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올 시즌을 맞이하여 어린 자녀를 위한 원데이 맞춤 스키 강습 프로그램인 '포리 어린이 전문스키학교'를 신설했다.
 
포리 어린이 전문 스키학교는 스키를 배우고자 하는 만 5세에서 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키 아카데미로, 실력을 겸비한 강사진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습을 진행한다. '포리 어린이 전문 스키학교'의 포리는 '포(For) + I'의 합성어로 아이를 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맞춤 프리미엄 패키지'로 강습뿐만 아니라 인솔, 점심식사, 렌탈, 리프트, 헬맷, 보험 등 풀케어 시스템으로 강습이 진행된다.
 
포리 어린이 전문스키학교는 당일(4시간)과 반일(2시간), 1대1 강습과 2대1 강습으로 나뉘어서 운영된다. 맞춤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타 강습에 비해 강습량과 코칭 집중도가 높아 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인증한 공인된 강사진 중 경험이 많은 전문 스키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강습생 전용 리프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스키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를 위한 강습생 전용 코스도 운영 중이다. 셔틀버스 이용 시 부모가 아이를 버스에 태워 보내면 담당 강사가 리조트에 도착하여 버스 하차 시 픽업부터 강습 그리고 강습 종료 후 다시 셔틀버스 탑승까지 책임지며, 동반하는 경우에도 부모 휴게실을 따로 마련해 여유 있게 휴식하면서 아이들의 스키 타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00%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강습요금은 2대1 강습 기준으로 당일 28만원, 반일 18만원이다. 031-644-1514.
 
한편, 서울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지산리조트는 연령대별, 단체별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퇴근 후 스키를 즐기는 회사원들을 위해 야간시간에 마련된 '미생 야간 강습' 프로그램과 삼대일로 진행되는 가족강습, 이대일로 진행되는 커플강습은 스키장을 함께 찾은 동행인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가족단위와 커플단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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