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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사랑미 나눔’ 10년 … 올 20㎏짜리 500포대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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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미 나눔에 참가한 마이크 켈러 대표(오른쪽)가 쌀을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 뉴스킨 코리아 ]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달하는 제10회 뉴스킨 사랑미(米) 나눔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시 관악구청에 모여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사랑미(米) 기증식을 가진 후 관악구 인근 삼성동·은천동·난곡동 일대에 사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사랑미 나눔 운동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짜리 쌀 500포대를 마련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에게 배달된 쌀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뉴스킨 코리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의의 힘은 ‘사람·제품·문화·기회 4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는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직접판매회사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한국지사다.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본사가 있다. 국내엔 1996년 2월 설립됐다. 뉴스킨 코리아는 화장품 브랜드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생활·교육 브랜드 ‘빅플래닛’ 등 세 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킨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nuskinkorea.co.kr/)와 전화(1588-144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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