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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2005휴먼원정대] 그때 그 산사나이들의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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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벳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북면. 티벳 사람들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뜻의 초모랑마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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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이전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로 장도를 떠난다. 2004년 에베레스트(8848m) 북동릉 등정 후 하산길에 숨진 고(故)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수습하러 떠난 '휴먼원정대'다. 엄홍길(55·밀레) 대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산사나이들이 함께 했다. 당시 중앙일보도 2명의 취재기자를 파견하며 산악사에 유례가 없는 휴먼스토리를 후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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