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봇, 소리'(이호재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거짓말 탐지기에 흐른 전기에 깜짝 놀라고 있다.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메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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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봇, 소리'(이호재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거짓말 탐지기에 흐른 전기에 깜짝 놀라고 있다.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메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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