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조원짜리 '항모 킬러' 스텔스 구축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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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모함 킬러’라고 불리는 미군의 차세대 구축함 USS 줌월트함이 7일(현지시간) 건조 후 처음으로 해양 적응훈련에 나서기 위해 핍스버그 인근의 케네벡 강을 지나고 있다. USS 줌월트함은 미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가운데 최대 규모로 35억 달러(약 4조1212억원)의 건조 비용이 투입됐다. 155㎜ 함포를 장착했고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 [핍스버그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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