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수능 영어 수험서 ‘특급’ 시리즈 신간 2종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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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영어가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대입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쉬운 수능 체제 속에서도 EBS 교재와의 연계 방식이 변화화는 등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방학을 앞둔 예비 고3들의 수능 영어 학습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유형별 집중학습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완벽 대비하는 ‘특급’ 시리즈로 수능영어 1등급 달성
-‘특급 대의파악+내용일치’, ‘특급 듣기 잘 틀리는 유형’ 신간 2종 출시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은 이처럼 변화하는 수능 영어 출제 경향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영어 수험서 ‘특별한 1등급 커리타기(이하 특급)’ 시리즈의 신간을 출시했다. 해당 교재는 ‘특급 대의파악+내용일치’와 ‘특급 듣기 잘 틀리는 유형’ 2종이다.

NE 능률 특급 시리즈는 수능 난이도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수능 영어 1등급을 달성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 유형별 집중 학습부터 실전 모의고사, 고난도 유형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만든 교재다. 최신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EBS 비연계 및 간접 연계 문제 유형까지 공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별 교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특급 대의파악+내용일치’는 수능 영어에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대의파악과 내용일치 문제 유형에서 실수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유형별 문제 해결 전략을 제시한다. 다양한 EBS 교재 변형 지문들을 통해 EBS 간접 연계 유형인 대의파악, 내용일치를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독해력을 기르고 수능 영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고난도 문제를 포함한 실전 문제와 휴대용 어휘 암기장 부록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급 듣기 잘 틀리는 유형’은 최근 5년간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해 정답률이 가장 낮은 수능 듣기 5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도록 구성했다. 체계적인 연습 문제를 통해 까다로운 듣기 문제 유형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교재에 포함된 수능 듣기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잘 틀리는 5개 유형뿐만 아니라 수능 영어 듣기 전반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한편 NE 능률 특급 시리즈는 이번 신간 2종을 포함해 기출 VOCA, 독해 유형별 모의고사, 듣기 실전 모의고사, 빈칸추론, 어법, 어휘 등 영역별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교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이 북스 홈페이지(www.neboo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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