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15, 조직위원장 은효진, 총감독 원춘호)이 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사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8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전 세계 11개국에서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700여점의 사진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수 한대수의 뉴욕사진전, 옥사 70년 윤동주 기념전 등 특별전과 허그미의 창시자인 카린 파올리(Karine Paoli)가 방한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2월3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치는 허그미 게릴라 퍼포먼스, 이사벨의 명작음악회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