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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첫눈이 준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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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눈이 내렸습니다.

갑작스런 한파가 더 춥게 느껴지더군요.

여느 해 보다 따뜻한 늦가을을 즐겼기 때문이죠.

미처 겨울을 준비 못한 나무는 얼어 붙었습니다.

단풍 옷 갈아 입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요.

그래도 첫눈이 보내준 선물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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