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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두 손 꼭 잡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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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해가 순식간 저물고 있다.
노을 속으로 젊은 연인이 걸어간다.
두 손 꼭 잡고 하늘을 바라본다.
변치않는 사랑을 언약한 걸까.
하늘도 축포를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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