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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해외지역 채용관' 오픈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6대륙 70여개 국가의 채용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해외지역 채용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지역 채용관에서는 아시아 16개국(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북미 3개국(미국, 멕시코, 캐나다) 중남미 12개국(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페루)

유럽 19개국(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러시아,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체코,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오세아니아 5개국(괌,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 호주)

아프리카 14개국(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공화국, 리비아, 모로코, 수단, 알제리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케냐, 탄자니아, 튀니지) 등의 국가별 채용정보가 업종·직종별로 상세히 제공된다.

특히 구직자들의 해외취업 선호도 국가 1순위인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채용정보는 상세 도시 및 지역별로 채용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중국은 북경, 천진, 상해 중경 등 4개 직할시와 홍콩 마카오 등의 특별자치구를 포함, 22개 성 별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일본은 도쿄, 오사카, 교토 및 43개 현 별로 상세한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미국은 보스턴, 필라델피아,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및 50개 주별로 상세 지역별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적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지역 채용관'에서는 구직자들이 취업희망 해외지역, 업종, 직종, 성별, 학력, 나이를 '해외지역 채용정보 검색란'에 입력할 경우, 각 개인에게 적합한 해외채용정보가 검색되는 '맞춤형 정보'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 해외지역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가 '해외지역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개인의 이력서 상의 조건에 부합되는 해외채용정보를 정확도(%)순으로 자동 검색해주는 스마트 매치(Smart Match)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해외지역 채용관'에 채용정보를 등록하면, 채용공고의 자격요건에 가까운 이력서를 정확도(%)순으로 확인이 가능한 이력서 스마트 매치(Smart Match)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해외지역 채용공고 수는 모두 760여개이며, 국가별로는 중국 150여개 미국 40여개 일본 100여개 아시아 350여개 북미 50여개 중남미 10여개 유럽 30여개 오세아니아 20여개 아프리카 10여개 등이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구직자들이 해외 취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외국어 능력을 키우는 것에만 연연해하지 말고, 실무능력과 취업희망 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 습득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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