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설? "멤버들끼리 꾸준히 논의 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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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재결합 [사진 중앙DB]

HOT 재결합설,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아직 들은 바 없다”

문희준 측이 해체된 그룹 HOT 재결합설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가수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 H.O.T. 재결합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 멤버들끼리는 꾸준히 논의를 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콘서트를 연다던지 신곡을 발매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데 동의해 20주년 기념 공연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HOT는 지난 9월에도 재결합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들이 꾸준한 만남을 통해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진척된 것은 없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한편 강타, 문희준, 이재원, 장우혁, 토니안 총 5명으로 구성된 HOT는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2001년 갑작스럽게 해체를 선언했다.

‘HOT 재결합’ ‘HOT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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