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연인 신민아와 케미폭발 "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첫촬영 현장이 포착되면서 김우빈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거 김우빈이 실제 연인 신민아와 달콤한 호흡을 맞췄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는 지난달 신민아, 김우빈이 출연한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실제 데이트를 연상케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으로 실제 커플다운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와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지섭은 전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한 번쯤 같이 하고 싶었던 배우라 신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사진=지오다노 영상캡쳐]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