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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대형 트리와 빛의 파도가 넘실대는 곳, 메리 크리스마스 싱가포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년 내내 여름을 만날 수 있는 곳 싱가포르! 이곳에서는 한여름의 꿈처럼 몽환적인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다. 비록 하얀 눈이 없는 크리스마스 이지만 화려한 쇼핑몰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아름다운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 잡는다. 평범한 거리조차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들뜬 마음을 자극한다. 싱가포르의 크리스마스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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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로드 라이트업
과거 과수원이 있던 지역이라 해서 오차드로드라 불리우고 있다. 지금은 약 1.5km의 거리를 두고 양쪽에 개성 있는 백화점과 쇼핑센터들이 즐비하여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지역이자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5월에서 7월에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이 열리고, 매년 11월 말 ~ 이듬해 1월 초에는 쇼핑몰 가득한 트렌디한 이 거리에서 “라이트 업”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마다 다른 컨셉의 크리스마스 조명과 장식으로 화려한 빛의 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대략 8만개의 조명이 사용 된다는 “라이트 업"은 2011년 영국판 론리플래닛에서 ‘세계의 크리스마스 마켓 top10’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http://www.yoursingapore.com/festivals-events-singapore/annual-highlights/christmas-light-up.html
http://www.orchardroad.org/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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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도시 안 밖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민 싱가포르의 새로운 관광지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12개의 기묘한 형태의 인공나무가 있는 슈퍼트리 그로브와 열대고산지대의 희귀 식물들과 건조한 기후지대의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클라우드 포레스트돔과 플라워돔이 있다. 특히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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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워돔은 시즌마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토이랜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찾아 온다. 오너먼트와 조명으로 한껏 멋을 낸 대형 트리와, 식물로 이루어진 동물 등 “윈터 원더랜드“ 에 찾아온 앨리스가 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기묘한 형대의 인공나무가 있는 슈퍼트리 그로브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소리로 쇼가 벌어지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 말~이듬해 1월 초까지 특별한 루미나리에 축제가 벌어진다.

http://www.gardensbythebay.com.sg/en/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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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찾아 삼만리
크리스마스의 상징이라 한다면 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싱가포르의 백화점, 거리, 관광지, 호텔 등 모든 곳에서는 경쟁적으로 아름답고 자신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트리를 설치한다. 방문하는 곳 마다 만날 수 있는 트리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위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77-1212)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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