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KBO, 김현수·김태균 등 24명 FA자격 공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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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KBO, 김현수·김태균 등 24명 FA자격 공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재원·고영민·김현수(이상 두산)·박석민·이승엽(이상 삼성)·마정길·손승락·유한준·이택근(이상 넥센)·윤길현·정우람·채병용·정상호·박재상·박정권·박진만(이상 SK)·조인성·김태균(이상 한화)·이범호(KIA)·송승준·심수창(이상 롯데)·이동현(LG)·김상현·장성호(이상 kt) 등 총 24명을 2016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선수로 공시했다. 자격선수는 20일까지 FA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 꿈나무 육성 장학금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겨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주최한 ‘자원순환 바자회’의 수익금 400여 만원을 대관령꿈나무장학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키퍼 코치들, 내달 10일 초·중·고생 클리닉

축구 골키퍼 코치 모임 ‘키퍼 2004’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함께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 초·중·고 남녀 골키퍼를 대상으로 제9회 골키퍼 클리닉을 개최한다. 차상광(17세 대표팀 골키퍼 코치), 김범수(여자대표팀 골키퍼 코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삼성화재, OK저축은행 잡고 4연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8일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9개) 신기록을 세운 괴르기 그로저(독일)의 활약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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