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힐링 힙합 나이트 파티’ 빈지노ㆍ도끼 등 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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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7일 ‘힐링 힙합 나이트 파티’를 연다. 빈지노ㆍ도끼ㆍ더콰이엇ㆍ정기고ㆍ매드클라운 등 인기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27일(금) 밤새 13종 놀이기구 타며 힙합 공연 즐긴다

힐링 힙합 나이트 파티는 27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진다. 힙합 공연을 즐기며, 실내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후룸라이드ㆍ롤러코스터ㆍ후렌치레볼루션 등 어드벤처 내 13종 놀이시설이 밤새 운영된다.

곳곳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힐링 문구를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카드에 써주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힐링 힙합 나이트 파티’ 티켓은 온라인에서 1만 7000원(현장 구매 1만 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몬ㆍ위메프ㆍ쿠팡ㆍ11번가ㆍG마켓ㆍ옥션ㆍ롯데닷컴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후 4시부터 입장해 나이트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After 4 자유이용권 패키지(2만 9천원)’도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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