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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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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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5일 개막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사진) 회장을 비롯해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강제규 심사위원장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124개국에서 528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36개국 87편의 작품이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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