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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 3호선 초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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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A&C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삼송지구에서 원흥역 봄 오피스텔(조감도) 463실을 분양하고 있다.

원흥역 봄 오피스텔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3호선 원흥역 1,2번 출구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원흥~강매 자동차 전용도로, 통일로IC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으로 36만9000㎡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클럽 삼송점, 지식산업센터인 삼송 테크노밸리, 이케아 2호점과 같은 다양한 상업·업무·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원흥지구 2만200여 명, 삼송지구 5만8000여 명, 은평뉴타운 4만5000여 명, 지축지구 2만 2000여 명 등 15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흥·삼송지구는 북한산과 창릉천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며 “실별 한 대 이상의 주차공간과 가전제품과 가구가 설치된 풀퍼니시드시스템을 갖춰 실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흥역 봄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투자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원흥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160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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