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청라국제도시 커널웨이 옆 문화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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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M청라(조감도)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384㎡, 연면적 6만411㎡ 규모다.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진다.

지젤M청라

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지상 3층부터 지상 5층까지 컨벤션센터(5층 전체), 영화관 5개관(4층), 키즈카페(4층), 수영장(3층, 8레인), 피트니스센터(3층) 입점이 확정됐다. 이 상가는 청라국제도시를 가로지르는 길고 넓게 펼쳐진 수변공원과 수변길 인근에 자리잡는다. 수변길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커널웨이가 접해 있다.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청라나들목(IC),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인천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청라국제도시는 교통·업무·주거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국제업무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1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청라국제도시는 규모에 비해 상업시설이 부족한 편”이라며 “지젤M청라는 수변길의 핵심상권에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2-561-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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