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등생 나의 영어실력 테스트는 어디에서? '제7회 프래머 경시대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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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 프랜차이즈인 잉글리쉬 무무(회장 김성수)가 전국 32개 고사장에서 제7회 프래머 경시대회를 열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이 대회에는 현재까지 5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영어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잉글리쉬 무무 회원들의 어휘, 영작, 문법, 콜로케이션 등을 평가하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자신의 학습 단계에 따라 심화문법단계(A형), 기초문법단계(B형), 문장단계(C형) 중 맞는 전형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별, 학년별, 학습 교재별로 본인의 실력은 얼만큼인지, 또 작년보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자세한 성적표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프래머 경시대회에 2회째 참여한 경세희(초5/일원 제1학습관) 학생은 "매년 프래머 경시대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총정리 해보고 문법뿐만 아니라 영작의 감을 키울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래머(prammar)는 practical(실용적인)+grammar(문법)의 줄임 말로 잉글리쉬 무무의 특화된 실용문법을 일컫는다. 기존의 암기식 문법 학습에서 탈피해 영작을 통해 실용문법을 습득하여 말하기·쓰기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잉글리쉬 무무는 지능형 시스템의 도입으로 회원별 학습 수준에 따른 1:1 맞춤형 피드백이 가능한 '스마트무무'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래머 경시대회나 스마트무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학습관(대표번호 1544-9905) 또는 홈페이지(www.moumo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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