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시애라, 생일파티에 '마블사 영웅들'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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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사의 영웅들이 팝 가수 시애라의 생일파티에 단체로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5일 오후(현지시간) '시애라의 파티에서 많은 스타들이 영웅으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인 시애라는 '배트우먼', 그의 남자친구인 미식축구선수 러셀 윌슨은 '배트맨'으로 변신했다. 이어 코미디언 제프 다이는 가족의 복수를 하는 캐릭터 '퍼니셔'를, 비욘세는 액스맨의 '스톰'으로 분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비욘세는 은발에 은색 눈, 진한 스모키 화장을 선보여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덧붙여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시애라는 2004년 데뷔 이후 '핫 라인(Hotline)', '갯 업(Get up)'등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다. 이 중 '갯 업(Get up)'은 춤추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탭업'의 OST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아사달하띠 인턴기자
사진 출처= 제프 다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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