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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위대와 댄서 … ‘콜럼버스 데이’ 두 모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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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미주 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콜럼버스 데이’인 12일(현지시간) 상반된 행사가 펼쳐졌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원주민의 자치 확대와 조상 땅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대 앞에서 한 남성이 원주민 악기 트루트루카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2는 뉴욕에서 열린 ‘콜럼버스 데이’ 축하 거리 행진에서 공연하는 포크댄스 그룹. [산티아고·뉴욕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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