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 듯 3분이면 염색 끝 독한 냄새, 피부자극도 없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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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암모니아 성분을 없애고 7가지 성분의 자연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모두 15박스 구성으로 특별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 대양라이프]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헹구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 없이 혼자서 머리 감 듯 3분이면 염색이 끝난다. 또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
뽕·알로에 등 7가지 자연 성분 함유
수용성 … 피부에 묻어도 쉽게 지워져

광덕신약에서 독자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독하지 않은 천연성분을 80%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염색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흰머리가 늘어나도 머리 염색을 시작하면 번거로움과 독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서 집이나 사우나에서도 쉽게 염색을 할 수 있으며 안구자극이나 피부자극을 줄인 제품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은 염색약은 머리카락에 바르고 오래 동안 기다려야 하거나, 강한 약품 냄새로 불편함이 많았지만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역한 냄새가 없이 염색이 끝나며 한번 염색으로 탈색 없이 한 달 동안 유지된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 성분을 없애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알로에·로즈마리·들국화·케모마일·세이지·카렌둘라 등 7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 율 칼라 샴푸염색은 수용성 샴푸염색이라 염색 후 피부에 묻은 부분은 머리를 감으면 쉽게 지워지며 머리카락만 염색 된다. 염색 색상도 검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시중가격 10만원의 10박스를 5만98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여기에 사은품으로 4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2개월 무료 체험분 1박스까지 모두 15박스로 구성된다. 제품 속에 별도로 포장된 체험분을 2개월 먼저 사용해본 뒤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2개월 이내 반품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300명까지 선착순 한정 진행한다.

기존의 염색약은 비용을 들여서 이·미용실에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샴푸식 염색 방법은 아주 간단해 사우나에서도 남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제품 출시 후 100만개 이상이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을 판매하는 대양라이프 홈페이지에도 “이런 염색약 처음이다” “진짜 간편하네요” 등 소비자가 올린 4000여 건의 사용 후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광덕신약은 염색약 부분에서 대통령상 수상, 국내우수특허제품 대상, 국제발명대회 금상 수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세계지식 사무총장상 등을 수상한 기업이다. 광덕신약의 샴푸방식 염색약 개발로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카자흐스탄·태국·캐나다 등 해외 수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바이어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편 대양라이프는 옻을 많이 타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전용 염모제인 ‘옻이 전혀 타지 않는 감 허브칼라 염색약’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옻이나 알레르기, 피부트러블, 눈 따가움 걱정 없이 염색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 허브 염색은 1시간 정도 소요 됐지만 이 제품은 옻이 타지 않으면서 10분이면 염색되는 제품으로 출시 됐다. 남성 짧은 머리 기준으로 40회 염색 할 수 있는 용량(1400g)으로 6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식물성 천연 한방샴푸인 ‘봄결’은 깨끗한 두피와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늘어지고 계속 빠지는 머리카락을 건강한 머릿결로 탄력 있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좋다. 국내산 검은 곡물과 100% 국내산 한방 생약 18가지를 사용했다. 화학성분,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천연재료를 사용해 두피에 모발에 자극이 적다. 또 기존의 탈지샴푸와 달리 피부와 모발에 필요한 보습성분을 남겨두기 때문에 피부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한방 샴푸 ‘봄결’은 대구한의대 학교기업에서 엄선한 고품질의 원료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제품으로 한 병에 3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문의 www.lifedy.co.kr, 1544-0563.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