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까지 감지…실내 공기 쾌적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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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대표이사 윤부근)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진행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정용에어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달라진 기후에 맞춰 온도·습도·청정도를 한 번에 보여주는 air 3.0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1년 365일 언제나 가족들이 숨 쉬는 집 안 공기의 질을 더욱 안심하고 쾌적하게 지켜 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Q9000은 3개의 바람문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바람문 1개만 운전시 최대 8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및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초절전 강력 냉방을 구현했다.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PM10 센서와 냄새를 감지하는 가스센서는 물론 고급 전문 공기청정기에만 적용되던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PM2.5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청정 센서도 적용됐다. 제품 상단에 적용된 air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우리집 공기의 청정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보여준다.

삼성만의 PM2.5 필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9% 걸러준다. 극세필터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숯 탈취 필터로 각 종 냄새를 제거해 준다.

2013년 첫 출시한 Q9000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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