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9월 위안화 예금 12억 달러 급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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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9월 외화예금이 5개월째 줄었다. 위안화 예금의 인기가 사그라진 탓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은 591억9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5억 달러 감소했다. 달러화 예금이 한 달 전보다 7억6000만 달러 늘었지만 위안화 예금은 12억 달러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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