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광 명소된 청도 와인터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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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와인터널은 원래 대한제국 말기에 일제가 만든 경부선 터널이었다. 1937년 이후 기차가 다니지 않던 폐터널은 2006년 와인 숙성 저장고와 카페로 개발돼 관광 명소가 됐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으로 이뤄진 터널 내부는 13도 안팎으로 유지된다. 6일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와인터널을 방문했다.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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