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극성팬 무단침입…집안서 안 나가고 버티다 결국 체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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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팬, 조인성 자택 무단침입

조인성 자택, 중국 극성팬 무단침입……"나오라" 소리지르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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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자택에 극성팬 무단 침입 [사진 중앙포토]

A씨는 조씨 집 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또 문이 열리자 집 안에 들어간 뒤 나가지 않고 버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조씨는 친동생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부터 조인성의 팬이었다”면서 “문이 열리기에 들어갔다. 조씨의 가족들이 나가라고 하면서 팔을 잡아당겨 멍이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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