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여전한 가위차기 실력…영턱스클럽 전성기 느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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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임 임성은 영턱스클럽 [사진 MBC‘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 방영분 캡쳐]

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어게인’에 인기절정의 혼성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이 출연한 가운데‘무한도전-토토가’를 시청한 임성은의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임성은이 ‘무한도전-토토가’를 본 소감을 전한 사실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임성은은 “‘무한도전-토토가’를 봤느냐”는 질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 부럽기도 했고, 또 예전 그런 생각도 되게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녀는“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런 간절함도 있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봤다”고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과거 영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전파를 탔다.

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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