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수지·이민호 잘 만나고 있다"…결별설 사실무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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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배우 이민호(28)와 미쓰에이 수지(21)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간의 연애를 끝으로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는 상황"이라며 공개 연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6개월만에 결별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이 몰렸으나, 이민호의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이어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수지와 결별은 사실 무근이고,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민호는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수지 이민호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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