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온천수 100%로 … 전 세계 80개국에서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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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 스파 컬렉션은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 제품 6종, 오떼르말 스파 워터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비쉬]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비쉬’는 1931년 프랑스 비쉬 지역 온천수의 효능을 경험한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탄생했다. 현재 8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한국에는 1998년 11월에 론칭했으며, 1000여 개 약국과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쉬의 주요 제품은 비쉬 온천수를 원료로 사용한 수분 라인 ‘비쉬 스파 컬렉션’으로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 6종과 ‘오떼르말 스파 워터’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오떼르말 스파 워터’는 100% 비쉬 온천수로 만들어진 미스트다.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 천연 보호막을 강화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해준다. 50ml 7000원대. 150ml 1만6000원대. 300ml 1만9000원대. ‘아쿠알리아 떼르말 고보습 부스팅 토너’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비쉬 떼르말 스파 워터가 피부 속에 수분을 전달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율을 극대화시켜준다. 200ml 2만7000원대.

‘아쿠알리아 떼르말 수분 충전 아이 크림’은 눈가에 수분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붓기를 완화해준다. 젤에서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변화하는 텍스처가 눈가를 산뜻하게 가꿔준다. 15ml 2만9000원대.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는 피부에 즉시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천연 보호막을 강화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75ml 3만4000원대. ‘아쿠알리아 떼르말 저자극 수분 토너’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200ml 2만5000원대.

이외에 수분을 전달하고 저장해 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수분 에센스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수분 세럼’(30ml 4만5000원대)과 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수분 크림’(50ml 4만2000원대)이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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