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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크기가 아닙니다! 중소과일로 정(情)을 나누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안형덕, 농협중앙회 부장 김영주, 고양유통센터 사장 이흥묵
(사)한국사과연합회 회장 박철선, 사과전국협의회 회장 손규삼, (사)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황선옥, (사)고향주부모임 서울지회장 엄영희 등이 참석하여 중소과일 사랑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추석 과실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17일 고양유통센터에서『2015 추석맞이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대 과일 소비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대과를 선호하는 과일 소비패턴을 중소과일로 전환하여 대과 부족으로 인한 과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1인 가구 혹은 소가족화에 부응하는 과일 소포장 유통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과일 시식행사 ▲추석 중소과일 선물세트 전시 및 판매 ▲사과 소포장 및 꼭지 무절단 유통 홍보 ▲중소과일(사과, 배) 홍보전단지 배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 가격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명절에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중소과일 소비를 촉진하여 과일 수급 균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과일 소비문화를 바꾸는데 농협이 적극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도 중소과일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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