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더 소문나기 전에 떠나세요!“다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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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관광 - 호이안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 5시간의 비행만으로 눈에 번쩍 뜨일 휴양지를 안내한다면, 그건 바로 '다낭'일 것이다.

배트남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 동해안에 위치해 북쪽으로 하노이, 남쪽으로 호치민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불리운다. 하지만 이에 비해 사실 ‘다낭’이라 하면 아직 생소한 지역이라 여길 것이다. 그러나 다낭은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뽐내고 문화유적의 역사적 향취와 느긋한 휴양 두 가지 모두 갖춘 떠오르는 베트남 대표 여행지이다.

80만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다낭은 100년이 채 안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무질서하고 복잡한 베트남 대도시들과는 명확히 다른 안락함과 따뜻함을 가진 곳에 분명하다. 인근 지역 곳곳이 세계문화 유산이기 때문에 문화관광을 즐기기에도 좋고 때묻지 않은 자연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멈추지 않는‘힐링’ 열풍에 걸맞은 곳이 분명하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다소 깃발부대처럼 보이는 패키지 여행을 부담스러워 하기 마련인데, 여기에 한진관광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여유를 만낄할 수 있는 초특급 호텔에서의 자유시간으로 상품을 구성해 여행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 중 대표상품으로는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해 전일정 초특급 빈펄 다낭 리조트 혹은 초특급 호텔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에서 3박 투숙하며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기며 추천 관광지(마블 마운틴,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등)를 방문하는 5일 일정이 있다.

출발일 및 상품 가격 등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http://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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