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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애몽과 애정전선? 이상 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심형탁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 도라에몽

일명 '도라에몽' 덕후, 심타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취미 덕분에 유명해진 소감을 밝혔다.

심형탁은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변함없는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이 날 방송에서 "그동안 연기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독특한 취미가 알려지면서 많은 분이 아시게 됐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이어 "매년 '도라에몽' 극장판을 보고 있는데 연기가 매년 늘고 있다"며 '도라애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이 어떻게 늘고 있는 지 묻자 "도라에몽 연기하는 성우분이 점점 더 멋진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농익은 연기력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극장판 한국어 버전에서 경비원, 마을 주민 등 총 여섯 캐릭터를 맡았다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심형탁은 "극장에서 '도라에몽'에 내 목소리를 들으니 뭉클했다. 더 이상 꿈이 없다"고 말해 열혈 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방송을 통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이 꾸준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도라에몽 극장판 더빙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최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심형탁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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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심형탁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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