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 ‘눈길’… 시청률도 상승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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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 ‘눈길’… 시청률도 상승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1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한 주 전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0.2%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회는 전인화가 손창민을 향한 복수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긴장감 있는 전개가 이어졌다.

지난해 최고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 등이 의기투합한 '내 딸 금사월'은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주말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기세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는 22.2%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내딸 금사월’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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