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피부톤 핑크빛으로 아내 얼굴에 미소를 띄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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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일루미네이션은 1+1의 풍성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잖아도 피부는 여름철의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쳐 있다. 자칫 방심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거나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는 이때, 화장품은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수뿐이 없다. 특히 복합기능성화장품은 한번에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을 해결할 수 있어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의 베스트셀러인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1+1의 풍성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칙칙한 피부톤을 핑크빛으로 보정하고, 투명 톤업 파우더가 피부 속 광채를 살려 피부 밑에 조명이 켜진 듯한 효과를 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의 삼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생크림 질감의 텍스처가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 광택을 연출해준다. 파운데이션 같은 다양한 제품과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페이셜 토너 ‘토니코 페르 라 펠레’와 브랜드의 재구매율 1위인 ‘크레마 이드랄리아’ 구성에 산타 파우치를 추가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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