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학원가 수학학원‘공부의 신’에서 제시하는 ‘수포자’를 위한 공부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공부의신` 멘토단

대학 진학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할 과목은 무엇일까? 입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바로 ‘수학’이다.
그러나, 최근 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수포자(수학을 포기한자)라고 응답해 원하는 대학 진학의 꿈을 일찌감치 접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이미 36.5%가 수학이 어려워서 공부를 포기했다고 하며 그 비율은 고등학생에서는59.7%까지 증가하였다. ‘공부의 신’에서 상담을 받고 가는 학생들 역시 스스로를 수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수포자들의 성적 향상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는 평촌 학원가의 권충도 원장에게 차별화된 공부 방법에 대해 들어보자.

공부의신 프로그램은 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수업시간에 그 내용을 적용한다. 공부의신 강사와, 여러 멘토들은 학창시절 교내 1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스스로의 학습 습관과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 공부법 연구회’에서 노하우를 집약한 서울대생들의 공부법을 바탕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매월 초에 한 달의 공부방향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스스로 공부할 시간과 분량을 담당 멘토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실제로 플래너에 적힌 대로 공부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매월 초 짜여진 플래너에는 매일 공부할 진도와 실제로 공부해야 할 분량을 미리 정하여 둔다. 공부의신 멘토들은 계획을 스스로 짜보는 것, 그리고 그 계획에 맡게 실천하는 것이 목표 없이 많은 분량의 과제를 해나가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매월 마지막 주간에는 월간 학습에 대해 반성하고 피드백을 종합한다. 부족한 부분은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보충할 수 있게 돕느라 담당 멘토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간이다.

현재 공부의 신에서 함께 하고 있는 충범 학생의 경우가 3단계 완성 플래너가 완벽하게 실현된 모범 사례이다. 수학성적을 3달만에 30점에서 80점대 후반의 점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평촌학원가 공부의신 강사들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충범 학생의 2014년 모의고사 성적표

권충도 원장은 '대학에 진학 해야 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공부의 신 멘토 강사진이 그 길에 작게나마 힘이 된다면 더 없는 보람이다'라는 생각을 전해왔다.

현재 평촌학원가 ‘공부의 신’은 전원 서울대 출신의 다양한 경력의 멘토 강사진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특화된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