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힐링캠프에서 '위아래' 댄스로 춤실력 뽐내…방청객 심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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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상중 위아래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 '김상중 위아래'

'힐링캠프' 김상중, EXID '위아래' 댄스로 애교 폭발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김상중이 걸그룹 EXID의 히트곡 ‘위아래’댄스에 도전했다.

김상중은 3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김상중은 이날 MC로 등장한 EXID 하니와‘위아래’ 춤을 선보였다. 김상중은“매우 쑥스럽다”고 말하면서도 귀여운모습의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애교 넘치는 춤사위를 펼쳐 500인의 MC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김상중은 sbs의 시사프로그램‘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로 이번‘힐링캠프’에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

특히 김상중은 다양한 얘기만큼이나 애교나 위아래 댄스같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신조어와 줄임말을 섭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작업하는 겁니다” 등 애교 넘치는 화법도 선보였다. 또 아이컨택을 하며 ‘눈 웃음’으로 MC들을 사로잡은 뒤에는‘건치미소’로 화답해 스튜디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과 시청자 등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형식을 변경하여 진행중이다.

힐링캠프 김상중의 위아래 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 김상중 위아래, 애교폭발" "힐링 김상중 위아래, 완전 웃겨" "힐링 김상중 위아래, 반전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5일로 1000회를 맞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992년 첫 방송을 탄 이래 23년간 숱한 논란과 미제 사건, 정치 사회적 이슈, 인권 문제 등을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00회 특집 3부작으로 대한민국의 정의를 찾아 나선다. 5일 담장 위를 걷는 특권에서는 일반 재소자와는 다른 혜택을 누리는 특권층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12일 사장님을 위한 비밀 매뉴얼에서는 제작진이 입수한 재벌 3, 4세 젊은 사장을 모시는 수행기사의 증언을 토대로 삐뚤어진 특권의식과 행태를 고발한다. 19일 돈 가방 미스터리-반칙의 공모자들에서는 특권과 반칙을 차단해야 할 공직자들의 검은 고리를 만들어 파헤칠 예정이다.

힐링 김상중 위아래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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