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바라기', '기타맨'에게 압도적 패배 … 정체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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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마무 솔라, 해바라기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해바라기' 정체는 아이돌로 밝혀져 'WOW'
 
‘복면가왕’ 해바라기의 정체가 마마무 솔라로 밝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전설의 기타맨’의 경쟁을 펼쳤다.

‘일편단심 해바라기’(이하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서는 ‘전설의 기타맨’(이하 기타맨)은 BMK의 ‘물들어’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열창했다.

투표결과 ‘해바라기’는 ‘기타맨’에 71-28로 패배했다. 이에 ‘해바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아이돌 마마무의 솔라였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우리 마마무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꼭 나와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탈락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점에 내 목소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마마무 솔라, 해바라기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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