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제니아 델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가 플레이보이 모델 제니아 델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금요일 밤 LA에 있는 한 바에서 은밀한 스킨십을 즐겼다. 특히 비버는 제니아를 옆에 앉히고 피아노 연주를 해주며 로맨틱한 세레나데까지 해줬다.
제니아 델리는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했다. 비버의 새 싱글 '왓 두유 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한 후 수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지난해 결별을 공식 발표으나 지난 7월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 의혹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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