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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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심장근육 기능 나빠져 급사까지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가 공개돼 화제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는 먼저 가부좌 자세에서 상체를 돌려주는 것이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생명의 위험이 따르는 것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다.

가슴이 답답한 가장큰 증세는 가슴이 죄어 오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는 것이다. 가슴이 답답한 상대는 가벼운 정도에서부터 당장 죽을 것만 같은 심한 아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심한 경우는 왼쪽어깨와 왼쪽 손에까지 증세가 나타난다. 비교적 나이가 많은 층에 생기는 데 갑자기 가슴이 죄는 것처럼 통증의 발작을 일으켜 응급처치 할 사이도 없이 급사하는 불행한 경우도 있다.

심장의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있는데 이 동맥의 혈관이 좁아지면(동맥경화) 필요한 양의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돼 심장근육의 기능이 나빠져서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팔을 좌우로 벌리고 모으면서 호흡하는 체조 방법도 도움이 된다.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 뒤 몸통을 좌우로 틀어주는 골반 비틀기도 가슴이 답답할 때 하면 좋은 체조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에 네티즌 들은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효과 있을까”“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원인을 찾는게 먼저 아닐까”“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스트레스가 원인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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