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컴백 '잘 나가서 그래', 비투비 일훈 피쳐링 화제
현아
현아가 신곡 ‘잘 나가서 그래’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현아는 14일 오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로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 ‘잘 나가서 그래’의 이름을 최초 공지했다.
그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독특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도 현아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폐쇄된 차 안,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포즈와 여유는 제목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하게 잘 어울리며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현아의 신곡에는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하여 파워풀한 래핑을 더 할 예정이다.
2014년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현아는 새 음반 '에이플러스(A+)'로 컴백하여 올 여름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컴백 발표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현아는 지난 10일 공개된 파격적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공개 5일만에 약 3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출처 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