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허리뻣뻣 척추염 환자 30대에 가장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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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척추에 염증이 생겨 뻣뻣해지는 ‘강직성 척추염’이 3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연평균 11.5%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0대의 경우 10만명 당 94명이 발병했으며, 40대(69명)와 20대(61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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