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이 김영만을 제치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은결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1위를 했다. 5위는 황재근, 4위는 김구라, 3위는 김남주. 2위가 김영만이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이은결. 모두 1위를 김영만으로 예측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앞서 김영만은 2주 전 시청률 대결에서 6회 연속 1위를 했던 백종원을 제치고 1위를 한 바 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개인 인터넷 방송을 하며 시청률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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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