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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국, 중국 눌렀다 … 일본과의 2차전은 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동아시안컵 한국 [사진 중앙포토]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여자부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정설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윤덕여 감독은 최전방에 정설빈(인천 현대제철)을 원톱으로 배치하고 좌우 측면에 이금민(서울시청), 강유미(화천 KSPO)를 배치하고 이민아(인천 현대제철)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홈팀 중국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한편 한국, 중국, 일본, 북한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어제 일본을 4-2로 꺾은 북한과 나란히 1승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에 올랐다.

우리 여자 대표팀은 모레(4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동아시안컵 한국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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