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탄저균 반입 오산 미군기지 내달 6일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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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사고 문제를 조사 중인 한·미 합동실무단이 다음달 6일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29일 결정했다. 국방부는 탄저균 샘플의 반입부터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해당 시설과 장비, 노출 우려 인원 등에 대한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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