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 변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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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9㎡형(288가구)과 84㎡(288가구)형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다. 모든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이 많고 채광이 잘 된다. 모든 타입에 4베이 확장형으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좋다. 천정높이가 기존 아파트보다 5㎝ 높다.

전용 69㎡형은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공간과 가변형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다. 침실 벽이 가변형 벽체로 설계돼 두 침실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전용 84㎡형은 알파룸과 주방 공간을 통합할 수 있다. 침실과 거실도 합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 설 예정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에너지효율 2등급(에너지 절감율 30~40%) 예비인증을 받았다. 내부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한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로 지어진다. 범죄예방생활환경 디자인 인증과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받았다.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 목감역이 들어서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분양 문의 02-899-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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