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이상형은?…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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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이상형은?…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이 MC들의 짓궂은 이상형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 등 멤버 6명이 출연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상형을 화두로 잡은 가운데 "규현은 잘 알려진 대로 일반인"이라고 운을 뗀 뒤 은혁의 이상형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이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이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과거 아이유 스캔들과 관련지은 것. 라디오스타 MC들의 돌직구 질문에 스튜디오는 바로 초토화가 됐다.

돌직구에 진땀을 뻘뻘 흘리며 고개를 숙인 슈퍼주니어 은혁은 "당연히 좋다. 그런데 20대 중반의 귀여운 여성도, 20대 후반의 귀여운 여성도 좋다" 라고 센스 있는 답변으로 토크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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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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